‘쏘팔메토 추출물’로 전립선 튼튼하게

동아일보

입력 2019-07-10 03:00 수정 2019-07-10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CJ제일제당


중년이 되면 남자의 몸에 여러 변화가 오기 시작한다. 그중 비뇨기과와 관련된 대표적인 질환이 전립선비대증이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 요도를 감싸고 있는 밤톨 크기의 조직으로 정액의 일부분을 형성하는 액을 분비하고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는 기관이다. 요도의 감염을 막는 역할도 한다.

전립선이 노화로 인해 크기가 커지면서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전립선이 커지면 요도를 압박해서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한참을 기다려야 소변이 나오는 증상이 생긴다.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은 잔뇨감이 나타난다. 커진 전립선이 방광을 자극해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자다가도 소변을 보기 위해 몇 번씩 깨는 경우도 생긴다. 전립선비대증의 조직학적 변화는 35세부터 시작돼 60대 남자의 60%, 80대 남자의 90%에서 나타날 만큼 중장년 남성 상당수가 겪는 질환이다.

쏘팔메토는 북미 플로리다 해안 지방에 널리 분포하는 식물로 이미 유럽과 북미에선 중장년 남성들의 전립선 건강관리를 위해 널리 사용돼 왔다. 노화로 전립선 건강이 나빠진 성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인체시험을 통해 기능성 원료인 쏘팔메토 열매추출물이 야뇨, 배뇨 속도 느림 등 전립선으로 인한 소변 불편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성 원료로서 그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최초의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으로 선보인 CJ제일제당의 전립소는 쏘팔메토 열매추출물 생산실적 기준 10년 연속 국내 1등 브랜드이다. 전립소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는 미국 FDA의 안전성 기준을 충족하는 미국 발렌사의 US PLUS 쏘팔메토(미국산)만을 사용해 믿을 수 있다. 최근에는 셀레늄까지 추가됐다. 셀레늄은 인체 내에서 주로 간, 신장, 심장, 비장에 분포돼 있는 미량 원소다.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효과로 체내 세포 기능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는 전립소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 중에서도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7월을 맞아 특별가 할인판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