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2만원’ 저가 온라인 자급제폰 ‘갤럭시M20’ 출시…‘무신사’서 판다

뉴스1

입력 2019-07-08 11:22 수정 2019-07-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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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M20. (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삼성전자가 온라인 전용 자급제 스마트폰인 ‘갤럭시M20’을 패션 전문 온라인샵인 ‘무신사’에서 사전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전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15일까지 7일간이다.

출고가 22만원인 갤럭시M20은 16.02cm(6.3인치)인피니티-V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게임과 영상을 더 몰입감있게 즐기고 시청할 수 있다.

갤럭시M20 전면에는 800만화소, 후면에는 500만·1300만화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배터리는 5000밀리암페어(mAh)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10시리즈보다 대용량이다. 이는 한 번 충전으로 37시간 통화, 101시간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외에도 안면과 지문인식, 삼성 헬스를 지원한다. 색상을 차콜블랙 한 종류다.

삼성전자와 무신사는 사전 판매를 기념해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 찾는 비바스튜디오, 키르시, 크리틱, 마크곤잘레스 등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전용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갤럭시M20과 티셔츠, 휴대폰 케이스, 무신사 쿠폰북이 들어있으며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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