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북한산 보이는 서울 도심의 복층형 오피스텔

황효진 기자

입력 2019-07-05 03:00 수정 2019-07-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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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남산 복층형 오피스텔


서울 중구 퇴계로5가 CJ 본사 맞은편 대로변 코너 자리에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오렌지카운티남산 복층형 오피스텔’이 현재 공사 중이다. 1, 2인 가구는 물론 여유자금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수요층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2·4·5호선 동대문역사공원역에서 2∼3분 거리의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2·5호선 을지로4가역과 500m,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550m거리에 있어 반경 500m 내에 4개 역을 환승할 수 있는 쿼드러블 역세권이다. 동대문, 을지로, 명동, 종로, 광화문, 시청도 1∼2.5km 내에 있어 황금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하루 유동인구 100만 명, 연간 800만 명 이상 외국인이 방문하는 동대문패션타운과 3만5000개 점포에 15만여 명이 종사하는 동대문종합시장, 현대시티아웃렛 등과도 인접해 있다. 또 CJ제일제당, 대우건설 본사, 매일경제, 제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중구청, 동국대, 중부시장, 광장시장, 세운상가 등 대기업 및 관공서, 대형병원, 대학교, 재래시장 등이 밀집해 93만 명의 직주근접 입지조건을 고루 갖춘 오피스텔로서는 최적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요구를 100% 만족시킬 수 있다는 평가다.

전 가구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무상 적용되며 중구 오피스텔 최초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인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에너지 절감 효과 및 관리비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 LG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돼 집안 사물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음성인식, 자동제어, 가전 연동 등의 수행이 가능하다. 도심에서는 보기 드물게 남산 및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어 탁 트인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이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남산 복층형 오피스텔은 입지 및 가격 면에서 뛰어나 조기 완판을 기대한다”며 “현재 이 지역은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 복층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높은 편이라 공실 염려도 없고 강남 및 인근 대비 투자금액이 낮아 실수요자 및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으로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분양 세제혜택으로는 취득세 면제 또는 감면과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양도세 중과세 배제 등이 있다. 분양지원 서비스로 임대에서 세무, 공실 지원까지 원스톱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중구 동호로 336 한림빌딩 3층에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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