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 주거벨트에서 만나는 브랜드 아파트

황효진 기자

입력 2019-07-05 03:00 수정 2019-07-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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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백련산


㈜삼호는 7월 서울 은평구 응암동 225-1 일원에서 응암 제4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백련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m² 358채 규모로 이 중 120채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59m²A 84채 △59m²B 28채 △59m²C 13채 △84m²A 115채 △84m²B 118채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m² 이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단지 가까이에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새절역, 3호선 녹번역 등이 있어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DMC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해 직주근접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서부선 경전철이 확정됨에 따라 교통 호재도 기대된다. 서부선 경전철은 은평구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까지 17.5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새절역, 신촌역, 노량진역, 서울대입구역 등 총 17개역을 경유할 예정이다. 이 노선은 2026년 완공 예정이다.

e편한세상 백련산은 단지 이름답게 백련산이 가까이 있어 그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연은초, 영락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충암초(사립)·중·고와 명지초(사립)·중·고 등이 가깝다. 이외에도 서울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과 꿈나무마을책놀이방, 구립응암정보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백련산은 전용면적 84m² 타입에 ‘ㄷ’자 주방과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했다. 주택전시관은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인 은평구 불광동 323-2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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