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쉽고 간편하게… 입문자용 전동공구세트 外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7-04 03:00 수정 2019-07-04 10:40
■혼자서도 쉽고 간편하게… 입문자용 전동공구세트
후지이엘티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직접 꾸민 인테리어 팁을 공유하는 열풍이 불면서 가정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입문자용 전동 공구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후지이엘티에서 출시한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는 ‘보르도 전동공구세트’가 1차 완판돼 화제다.
이 제품은 전문 작업자부터 입문 사용자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부하 회전수 최대 1350rpm, 분당 타격수 최대 2만250bpm에 달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슬림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 초보자도 핸들링하기 편하다. 이 기능은 작업 목적에 따라 2단계로 속도와 토크 조절이 가능하며 드라이버용, 금속·목재용, 콘크리트 벽·벽돌용 등 3가지 변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정회전·역회전 스위치, 배터리 잔량 표시, 작업 중 라이트 표시, 해머드릴 기능도 가지고 있다. 세트 구성으로 비트 13종 목재용과 콘크리트기리, 스크루비트가 함께 제공되고 사은품으로 플랙시블 비트를 추가로 준다. 보르도 전동공구세트는 이번 2차 출시 기념으로 소비자가격 18만5000원을 30% 할인해 13만9800원에 신용카드 무이자할부 5개월로 100점 한정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더드림365 사이트 참조.
■냉방-제습-송풍 3가지 모드 ‘강력 냉방’ 이동식 에어컨 출시
위니아딤채
WINIA는 전문 기술로 완성된 브랜드이다. 1993년 위니아딤채는 자동차 공조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가정용 에어컨 브랜드 위니아를 출시해 전국 방방곡곡에 시원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위니아는 공기과학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전문 제품으로 고객 생활 속에 신선한 활력을 선사하며 꾸준히 발전해 왔다.
위니아는 냉방·제습·송풍 3가지 모드의 강력한 냉방 기능을 가진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했다. 찬바람만 내보내주는 컴프레서가 들어있지 않으며 컴프레서 원리로 작동하는 동급 용량 에어컨과 동일한 성능의 제품이다. 수려한 기능성 디자인, 자가 증발 기능, 적절한 소음과 편리한 360도 이동식 바퀴로 이루어졌다. 소음도 평균 52.1dB로 일반 가정, 오피스텔, 원룸, 유치원, 병원, 식당, 레스토랑, 독서실, 학원 등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 제격이다.
위니아는 이번 출시기념 할인행사로 무이자 5개월 300대 한정 판매한다. 당일 구입해도 바로 배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더드림365 사이트 참조.
■ 실외기 필요없는 ‘창문형 에어컨’… 1인가구 위한 깔끔한 디자인 자랑
21센추리
여름만 되면 어떻게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이다. 작년만 하더라도 사상 최고의 폭염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실외기가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이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에어컨 시장에 태풍의 눈으로 등장했다. 보통의 에어컨은 실외기가 우선적으로 설치돼야 한다. 그러나 ‘21센추리 창문형 에어컨’은 창문만 있으면 실외기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기사를 부르지 않아도 되고 실외기 거치 추가 설치비를 낼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특히 배관이 없어 심플하다.
21센추리 관계자는 “21센추리 창문형 에어컨의 인기는 전셋집과 원룸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늘어난 덕분”이라며 “각을 없앤 둥근 형태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작은 집이라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1인 가구 취향을 저격했다”고 설명했다. 크기도 적당해 사무실, 안방, 공부방, 거실, 원룸, 특히 컨테이너 사무실에 제격이다. 창문형 에어컨은 냉방, 자동송풍, 제습, 공기정화 기능을 모두 가져 1석 4조로 가성비가 좋다. 이번 출시기념 할인행사로 무이자 5개월 300대 한정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더드림365 사이트 참조.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