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여름 서비스 캠페인’ 진행…액세서리 최대 35% 할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7-02 16:54 수정 2019-07-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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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 달 16일까지 여름철 관련 무상점검과 소모성 부품 및 순정 액세서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9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전국 35개 서비스센터에서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10가지 서비스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전용 앱을 가입한 후 차량을 등록한 소비자에게는 브레이크 디스크와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드라이브 벨트, 연료필터, 에어컨 필터 등 8가지 소모성 부품을 최대 30%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순정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는 20% 할인한다. 브랜드 비치타월과 보스턴 백, 백팩, 폴딩박스, 여행용 수트백, GTI 라인 제품, 스냅백, 비틀 머그컵, 야구모자 등이 준비됐다. 차량용 순정 액세서리의 경우 최대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휠이 회전해도 로고가 정 위치로 보이는 다이내믹 휠캡과 카시트 커버 등 각종 액세서리는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티구안 패키지의 경우 사이드스텝과 머플러 팁을 세트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3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여름휴가 시즌은 장거리 운행이 빈번해져 특별한 차량 관리가 요구되는 시기”라며 “무상점검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통해 안전한 주행과 즐거운 휴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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