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올랐나? 비트코인 20% 가까이 폭락

뉴스1

입력 2019-06-28 08:22 수정 2019-06-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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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 갈무리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그동안의 랠리에 대한 조정으로 보인다.

27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28일 오전 6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 코인베이스에서 24시간 전보다 17.24% 폭락한 1만65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4.79% 급락한 288달러를, 리플은 14.05% 급락한 40센트를, 비트코인 캐시는 16.22% 급락한 406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시총 ‘톱 10’ 모두가 급락하고 있으며, 시총 1위인 비트코인이 17.24% 폭락,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 것은 최근 8일 연속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보인다. 특히 비트코인은 지난 8일간 계속 급등하며 45% 정도 올랐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5.81% 폭락한 1338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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