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도시생활의 절묘한 조화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 2차 분양

정상연 기자

입력 2019-06-25 03:00 수정 2019-06-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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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홀딩스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 아테네 건물 CG

입주민간의 최적의 조화와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차세대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가 화제다.

서부경남권의 중심도시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1차 필지를 모두 완판한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가 2차 분양을 진행한다. 프라이빗 라이프와 원스톱 라이프의 하이소사이어티의 여유로운 삶을 콘셉트로 구성된 프리미엄 단독주택용지다. 단지는 ‘아테네’ 단지와 ‘산토리니’ 단지 등 2개로 구성됐다.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는 교통과 녹지, 도시생활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부지에서 800m 거리 이내에 초·중·고등학교가 있고 쇼핑몰 등도 인접해 생활하기 편리하다. 문산나들목, 진주나들목, 진주갈림목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와 바로 이어지는 수변공원(바람모아공원, 나래공원)은 투자가치를 높인다.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는 미니풀장과 월풀, 옥상정원, 미니 골프연습 코스 등이 집집마다 설치될 예정이고 야외 테라스와 마당에서는 글램핑과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밀레니얼 세대와 은퇴 후 여유로운 삶을 즐기려는 중장년층 모두의 만족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2차 분양을 맞아 샘플하우스에서 하루 동안 리조트형 주택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 건축주로서 복잡한 인허가 및 건축공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와 공사를 미리 체험해 보는 ‘행복한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도 진행하며, 8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는 에스원과 MOU를 맺고 단지 내 비상벨 시스템과 개별세대 무인경비 시스템을 도입하며 보안업체 직원이 24시간 상주해 출입과 보안 업무를 맡는다. 또한 단지 전체에 옹벽이 설치될 예정이며 외곽에 CCTV 및 출입차량 통제 시스템도 설치된다. 2차 분양은 진주시 에나로 95에 분양사무실을 두고 7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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