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홍대에 ‘기네스 와우산 스토어’ 오픈
원성열 기자
입력 2019-06-24 09:14 수정 2019-06-24 09:15
디아지오코리아는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의 팝업스토어인 ‘기네스 와우산 스토어’를 7월 21일까지 약 한달 간 홍대 중심가에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기네스 팝업스토어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놀이터로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건물 전면이 기네스 로고로 꾸며진 팝업스토어의 1층은 기네스의 특징인 서징(Surging) 현상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꾸몄다. 서징은 기네스 맥주를 따르고 난 뒤 기포가 아래로 내려 앉는 듯한 대류현상이다. 이 외에도 정면의 대형 미디어 월에 기네스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는 등 기네스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기네스 스타우티(#STOUTie) 서비스로 완벽하게 따라진 기네스 맥주 거품 위에 셀카 등 사진을 프린트해주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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