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학세권-숲세권 등 多세권 프리미엄으로 ‘무장’
황효진 기자
입력 2019-06-21 03:00 수정 2019-06-21 03:00
e편한세상 시티 과천
대림산업은 21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1-22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과천 내에서도 역세권과 학세권, 숲세권 등 다(多)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m² 549실 규모다. 전용면적별 △25m² 350실 △59m² 74실 △82m² 125실로 수익형과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과천의 높은 미래 가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22만여 m² 부지에는 지식정보타운이 조성된다. 1조6840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며 지식기반서비스업, 지식기반제조업과 함께 6개의 첨단 산업기술(IT BT NT ET ST CT)과 4차 산업혁명 관련기술, 미래성장동력 19대 기술 등 유망 벤처·창업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10월 대형 컨소시엄 21개사가 지식기반산업용지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향후 4만6000여 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과천시 재건축 정비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주거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과천시 내 총 13개 단지 중 3단지, 7-2단지, 11단지는 재건축이 완료돼 입주를 마쳤으며 2단지, 7-1단지, 12단지, 6단지는 일반분양을 마친 상태다. 25, 26일 2일간 청약 신청을 접수하며 7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7월 4, 5일 2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6)은 2호선 서초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대림산업은 21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1-22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과천 내에서도 역세권과 학세권, 숲세권 등 다(多)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m² 549실 규모다. 전용면적별 △25m² 350실 △59m² 74실 △82m² 125실로 수익형과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과천의 높은 미래 가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22만여 m² 부지에는 지식정보타운이 조성된다. 1조6840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며 지식기반서비스업, 지식기반제조업과 함께 6개의 첨단 산업기술(IT BT NT ET ST CT)과 4차 산업혁명 관련기술, 미래성장동력 19대 기술 등 유망 벤처·창업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10월 대형 컨소시엄 21개사가 지식기반산업용지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향후 4만6000여 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과천시 재건축 정비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주거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과천시 내 총 13개 단지 중 3단지, 7-2단지, 11단지는 재건축이 완료돼 입주를 마쳤으며 2단지, 7-1단지, 12단지, 6단지는 일반분양을 마친 상태다. 25, 26일 2일간 청약 신청을 접수하며 7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7월 4, 5일 2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6)은 2호선 서초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DBR]기그 노동자 일하게 하려면… 개인의 목표와 관성 고려해야
- 카드론 잔액 또 늘며 역대 최대… 지난달 39조
- “비용 걱정 뚝”… 가성비 소형AI-양자AI가 뜬다
- [DBR]리더이자 팔로어인 중간관리자, ‘연결형 리더’가 돼야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