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부산 프로야구 관람 투어 진행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6-18 14:49 수정 2019-06-18 17:44
모두투어(사장 유인태)가 프로야구 원정응원단 투어를 진행한다.
SK 와이번스의 부산 원정 경기 관람과 부산 주요 여행지를 함께 돌아보는 일정으로 7월 27일 하루 만 진행한다. 숙박호텔과 버스나 KTX 등의 교통편을 선택할 수 있다.
첫날은 남포동 BIFF 광장,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을 둘러보며 부산 어묵, 비빔당면 등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자유시간을 즐긴 후 사직 구장으로 이동해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관전한다. 모두투어 지정석인 3루 응원단상 앞 내야석을 배정해 부산의 뜨거운 야구열기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이튿날은 부산 송도해수욕장 방문 후 출발지로 복귀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