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추출물-식이유황… 관절 건강 돕는 성분 ‘듬뿍’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6-19 03:00 수정 2019-06-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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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관절통치’

관절이 불편하면 일상이 괴롭다. 걸을 때마다 뻣뻣한 증상과 통증 때문에 외출이 꺼려진다. 평소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광동제약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관절통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관절통치는 ‘관절통치호(好)’와 ‘관절통치락(樂)’으로 구성된 세트다. 관절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원료와 필수영양소를 담았다.

관절통치호는 강황 추출물(터마신)이 주원료로 들어 있는 액상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다. 강황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한 물질이다. 관절통치락은 관절의 연골·인대를 구성하는 콜라겐의 재료인 식이유황(MSM)이 핵심 성분으로 들어간 정제 형태의 제품이다. MSM도 식약처가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이외에 칼슘 비타민D 아연 등 뼈 건강과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여러 영양소가 들었다.

관절통치의 핵심 원료인 강황 추출물과 MSM은 인체적용 시험에서 퇴행성관절염 전 단계의 증상인 관절 통증과 뻣뻣함 등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각각 섭취 6주, 12주 후부터 각종 관절 지수가 뚜렷하게 나아지는 효과를 보였다.

광동은 19일부터 콜센터를 통해 관절통치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3+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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