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 30필지… ‘해피타운’ 선착순 분양
박재명 기자
입력 2019-06-18 03:00 수정 2019-06-18 03:00
양평역 가까워 이동 편리
싸이버테크㈜는 경기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일대에 ‘해피타운’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 부지를 공급하고 있다. 총 2만1800m² 규모의 땅에 토목 기반공사를 끝낸 뒤 495∼660m² 단위의 30여 필지로 나눠 선착순 분양한다.
해당 부지 인근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많다. 인근에 용문산, 유명산 등이 있다. 단지 바로 뒤로는 중미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신복천에는 올해 내에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해피타운 전원주택 부지의 장점으로는 교통이 꼽힌다. KTX양평역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 등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양평군 지역의 요청에 따라 최근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이 시작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이 밖에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경의중앙선 아신역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전원주택 지역이지만 편의시설 이용도 쉬운 편이다. 양평병원, 국립교통재활병원 등도 가깝다. 학교는 옥천초, 양평중고, 양평전자과학고 등을 다닐 수 있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KB국민은행, 농협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화콘도, 쉬자파크 등 휴양시설도 가깝다.
해피타운 전원주택은 모든 필지가 남향 및 남동향이다. 이미 토목공사를 끝낸 필지도 있어 계약 이후 바로 건축할 수 있다. 단지 진입로와 단지 내 도로를 각각 폭 6m로 만들어 자동차 진출입도 쉬운 편이다.
시행사 측에 따르면 주거용 및 동호인 주택, 셰어하우스, 회사 별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려는 이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양평군의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송파구, 강동구 등지로 출퇴근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양평 지역의 타운하우스를 많이 찾고 있다”며 “해피타운 부지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설계와 건축 등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해당 부지 인근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많다. 인근에 용문산, 유명산 등이 있다. 단지 바로 뒤로는 중미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신복천에는 올해 내에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해피타운 전원주택 부지의 장점으로는 교통이 꼽힌다. KTX양평역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 등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양평군 지역의 요청에 따라 최근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이 시작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이 밖에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경의중앙선 아신역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전원주택 지역이지만 편의시설 이용도 쉬운 편이다. 양평병원, 국립교통재활병원 등도 가깝다. 학교는 옥천초, 양평중고, 양평전자과학고 등을 다닐 수 있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KB국민은행, 농협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화콘도, 쉬자파크 등 휴양시설도 가깝다.
해피타운 전원주택은 모든 필지가 남향 및 남동향이다. 이미 토목공사를 끝낸 필지도 있어 계약 이후 바로 건축할 수 있다. 단지 진입로와 단지 내 도로를 각각 폭 6m로 만들어 자동차 진출입도 쉬운 편이다.
시행사 측에 따르면 주거용 및 동호인 주택, 셰어하우스, 회사 별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려는 이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양평군의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송파구, 강동구 등지로 출퇴근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양평 지역의 타운하우스를 많이 찾고 있다”며 “해피타운 부지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설계와 건축 등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