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철도 서비스 평가 ‘시만참여혁신단’ 모집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6-14 14:17 수정 2019-06-14 14:22
코레일관광개발은 30일까지 ‘시민참여혁신단’(가칭)을 모집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코레일관광개발이 제공하는 서비스 전반을 진단하고, 고객의 목소리로 의견을 제안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위한 기업과 고객사이의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현재 철도관광상품(패키지 기차여행), 관광열차(레일크루즈 해랑, 바다열차, 5대벨트관광열차 O·V·S·DMZ·A·G-train, 국악와인열차), 테마파크(곡성기차마을, 정선·정동진·청도레일바이크 등), 열차 내 고객안내서비스(KTX, ITX-새마을, 관광열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참여혁신단 활동기간은 임명일로부터 2년으로 서비스품질 점검활동, 신사업·신상품 감정, 브랜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활동우수자에게는 추가포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통합 이마트’ 출범한다…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흡수 합병
- 시니어주택 수요 못따라가… “수도권 규제 완화를”
- 끊이지 않는 금융사고, 5년간 345건… “내부통제 디지털화 시급”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
- 中 ‘알테쉬’ 초저가 공세에… 네이버 “3개월 무료 배송”
- 삼성-LG ‘밀라노 출격’… “139조원 유럽 가전 시장 잡아라”
- [머니 컨설팅]취득세 절감되는 소형 신축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