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투자자 위한 상품 만들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매출 증대

김민식 기자

입력 2019-06-14 03:00 수정 2019-06-14 17:3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고객만족대상

신한리츠운용 신한알파리츠 공모·상장을 통해 국민 누구나 우량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고객가치를 제고하였다.
○신한리츠운용, 소액·개인 투자자 중심 상품 공급

신한리츠운용은 2017년 10월 신한금융그룹이 100% 출자해 설립한 금융지주회사 최초의 독립 리츠운용사이다.

신한리츠운용은 설립 후 현재까지 신한금융그룹의 정교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리츠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거액·기관 투자자 중심의 리츠 시장을 소액·개인 투자자 중심의 시장으로 전환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간 부동산 간접투자는 부동산 직접투자 또는 금융자산 투자 대비 매력적인 투자처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사모 위주로 발전하였으며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공모 시장은 여러 가지 제약요인으로 성장하지 못했다.

이에 신한리츠운용은 부동산투자회사법의 제정 취지에 맞게 ‘국민 누구나 적은 금액으로도 우량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회사의 1호 상품인 신한알파리츠를 설립하였고 최소 청약금액을 5만 원(10주)으로 낮춰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5000여 명의 투자자를 모집하였고 공모 후 빠른 시일 내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완료했으며 추가 자산 매입 및 유상증자를 통해 거래 유동성을 확보하여 고객 수익률을 제고하였다.

신한리츠운용은 신한알파리츠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부동산 간접 투자의 성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신한리츠운용은 신한알파리츠를 명품 우량 리츠로 키워 투자자들에게 알찬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은 물론 해외 투자자를 유치해 국내 리츠 시장을 글로벌 반열에 올려놓고자 노력하고 있다.


리싸이클오피스 2017년 전체 워크숍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리싸이클오피스, 판매부터 렌털까지 기업 맞춤형

리싸이클오피스는 2015년 전문 사무집기 공급회사로 출발했다. 매장에는 신품과 중고품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으며 건설현장, 공공기관, 기업 등에 사무가구, 냉난방기, 컴퓨터 등 오피스 제품을 위주로 판매 및 렌털 서비스를 제공해 렌털 문화를 선도하는 유통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리싸이클오피스는 중고 사무용가구 판매 전문 쇼핑몰 ‘리싸이클오피스’와 렌털 전문몰인 ‘리오렌탈’, 신상품 판매 전문 쇼핑몰 ‘지니오피스’, 냉난방기 전문몰 ‘리오에어컨’을 개설해 중고제품에서부터 신상품까지 판매 및 렌털, 매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2B전문 사무집기 공급 리사이클 기업’ 리싸이클오피스는 대기업과 업무제휴를 진행하며 고객사를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론칭했다. 업무제휴 및 고객사 증가로 현재는 대기업을 포함해 수백 개의 기업들이 단골 고객이 되고 대량 상품과 다양한 주문을 진행하고 있다.

리싸이클오피스는 설립 4년 만에 의왕, 인천, 용인, 부천, 부산, 평택, 하남 등에 대형 직영점 19개를 개설했고, 올해는 2개 직영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해 150억 원 매출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는 2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전국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거점별로 50개의 매장 및 물류센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세일즈웍스 코리아 세일즈웍스 그룹 아시아 8개 국가의 관계자 및 지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푸껫에서 진행된 워크숍 현장.
세일즈웍스 코리아, 대면마케팅으로 시장점유율 수익 UP

글로벌 세일즈 전문 에이전시인 세일즈웍스 코리아는 2500명 이상의 세일즈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일즈웍스 그룹 아시아의 한국 지사이다. 2012년 설립 이래 빠르게 성장해 아시아 8개 국가 중 가장 주목받는 지사로 떠오른 세일즈웍스 코리아는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15개 지점을 두고 있다.

세일즈웍스 코리아는 대면마케팅(Face-to-Face Marketing)을 통해 고객사의 시장점유율과 수익 증대, 적합한 고객 기반 연결을 도우며, 나아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시키는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 세일즈웍스 코리아와 함께하는 500명 이상의 숙련된 세일즈 전문가들은 고객사를 대신해 상품 및 서비스의 소개, 홍보,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며 유례없이 높은 성과율로 다양한 산업분야의 고객들에게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세일즈 대행 서비스라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세일즈웍스 코리아는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Asia-Pacific Stevie Awards’ 3년 연속 수상, 제15회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부문 은상, 중앙일보 주최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함께 일하는 모두의 기회 창출을 중시하는 경영방식으로 2015년 9월 잡플래닛 선정 ‘승진 기회 및 가능성 부문’ 1위와 ‘경영진 부문’ 2위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세일즈웍스 그룹 아시아는 현재 중국 시장 진출을 필두로 기업의 규모를 확대 중이다. 이 흐름에 발맞추어 세일즈웍스 코리아 또한 더 다양한 산업분야로 진출하여 비즈니스 영역과 활동 분야를 확대해 가고 있다.

웨딩그룹위더스 웨딩그룹위더스의 영등포, 중랑구, 광주의 야간 전경.
웨딩그룹위더스, 국내 첫 웨딩전문 브랜드 도입

웨딩그룹위더스는 국내 최초로 웨딩전문 브랜드를 도입,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품격 콘셉트로 웨딩업계의 체질 변화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웨딩업계에서 웨딩그룹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웨딩그룹위더스가 최초다. 서울에 2개의 고품격 대형지점(중랑점, 영등포점)을 운영함으로써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지난해 8월 웨딩그룹위더스의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홀인 광주점을 오픈했다.

웨딩그룹위더스의 3개 지점 모두 웨딩홀 목적으로 건축되었고 예식에 맞는 각종 편의시설이 배치돼 있다. 결혼예식 서비스 외에 세미나, 돌잔치, 기업행사 등 여러 연회를 진행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춰 복합공간으로 범용성이 크다.

웨딩그룹위더스 중랑점은 지상 7층 지하 4층 규모로 총 3개의 웨딩홀과 3개층의 여유로운 연회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영등포점은 지상 11층, 지하 8층 연건평 8000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더불어 전국 최대 규모로 오픈 전부터 이슈가 되던 광주점은 지상 6층, 지하 1층 연건평 9000평에 달한다.

두 지점 모두 각각 차별화된 콘셉트로 구성된 총 4개의 웨딩홀과 여유로운 연회공간(영등포 2100여 석, 광주 3000여 석)을 마련하였고 다양한 휴식 공간 및 편의시설을 준비했다. 특히 넉넉한 주차 공간(영등포 600여 대, 광주 1000여 대)을 갖췄다.


엔트네이처팜 엔트네이처팜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엔트네이처팜, 국내 약용식물 등 표준화 제시

엔트네이처팜은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에서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자란 약용식물들에 대한 과학적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실천하고 있다.

엔트네이처팜은 땀과 열정을 다해 원료를 직접 재배하고, 그 속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원료를 바탕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며, 가공과 제조, 유통과 판매까지 모두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황칠나무와 가시오갈피 등 약용식물에 대한 표준화를 제시하고 품질향상을 꾀하고 있는 엔트네이처팜은 제주도에 30만 평의 규모의 황칠농장과 비타민나무를 재배 및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엔트네이처팜은 황칠나무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혈당조절용 식품조성물 특허를 등록했으며 골다공증 예방과 개선용 식품조성물 특허, 골관절염 예방 및 개선용 식품조성물, 면역조절, 면역증강용조성물 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뤄냈다.

그 결과 엔트네이처팜의 창립자인 김정현 회장은 2013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에 이어 ‘황칠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비만성 물질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2015 국제젊은발명가상(IYIA)에서 최우수상인 금상을 받았다.

젤리컵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태국, 일본, 베트남 등의 박람회를 참가하며 해외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젤리컵, 자연 유래 성분 화장품 선보여

뿌띠슈는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담자’라는 모티브로 2017년에 시작된 젤리컵의 키즈 코스메틱 브랜드로 소비자의 건강과 피부를 위해 유해 논란이 있는 화학성분은 최대한 배제하고 다양한 자연유래성분을 사용해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수성 매니큐어(네일 제품), 립글로즈, 블러셔, 마스크팩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젤리컵은 특히 ‘자연 유래 성분’을 써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젤리컵의 네일 제품은 물로 씻어 지우는 수성이면서 제품 뚜껑 부분이 귀여운 캐릭터 모양이라 인기가 많은 편이며 스토리텔링이 있는 캐릭터 화장품으로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있어 소비자는 물론 업계 관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안전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현재 젤리컵은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입점과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주요 대형 오프라인 판매처와 약국으로 유통라인 확장에 성공했다.

특히 뿌띠슈의 메인 품목인 수성 매니큐어 ‘뿌띠슈 팡팡네일’ 52종은 화학성분을 배제해 아이들의 피부와 손톱에 자극을 주지 않고 물에 쉽게 지워지는 자연 유래 제품이다. 어린이 얼굴 사이즈에 맞춘 ‘뿌띠슈 리얼 프루츠 시트마스크’ 5종은 순면 100%시트에 뿌띠슈 캐릭터가 인쇄돼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주는 제품이다.

젤리컵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태국, 일본, 베트남 등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독일, 미국, 홍콩 등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현재 계약 체결 후 수출 진행 중인 국가는 태국, 홍콩, 미국, 러시아 등 10개국에 이른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