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신보라,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22일 웨딩마치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6-10 13:02 수정 2019-06-10 15:57
사진=신보라 인스타그램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신보라(32)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보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관을 쓰고 어깨와 팔 부분이 시스루로 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강아지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신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는 면사포를 쓰고 있다.
앞서 신보라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오는 22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직접 밝혔다.
신보라는 예비 신랑에 대해 “저의 작은 장점은 크게 봐주고 부족한 부분은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사람”이라며 “언제나 제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동갑내기 예비 신랑은 저 스스로가 조금은 더 따뜻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응원해주는 그런 사람”이라고 밝혔다.
신보라는 “이 사람과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사랑을 흘려보내는 가정 이루겠다”며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보라는 KBS2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비용 걱정 뚝”… 가성비 소형AI-양자AI가 뜬다
- 마포구 ‘집값’ 한 달 새 2억씩 ‘껑충’…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0주째 상승
- 울긋불긋 ‘목련 대궐’ 차린 수목원[김선미의 시크릿 가든]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욕망의 교차점, 아파트 재건축의 역사(feat. 용적률 마법)[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