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한은 부총재보에 이승헌씨 外
동아일보
입력 2019-06-04 03:00 수정 2019-06-04 03:00
한국은행은 임형준 부총재보가 퇴임한 후 공석이었던 부총재보에 이승헌 국제국장(55·사진)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신임 부총재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입행해 국제국과 공보관 등을 거쳤다.
신영증권은 3일 신영부동산신탁(가칭) 발기인총회를 열고 박순문 신영증권 전무(사진)를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영부동산신탁은 3월 금융위원회에서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를 받았고, 본인가는 8월경 신청할 예정이다. 박순문 대표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신영증권 채권영업부 담당 임원 등을 지냈다.
◇한국씨티은행 <선임> ▽전무 △업무·전산그룹장 이주현
◇동양생명 <승진> △정보보호팀장 류성근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승진> ▽전무 △AI본부 이선호 ▽상무보 △기업금융본부 이성규 ▽이사보 △기업금융본부 김지은 김태일 △그린에너지〃 한상현 ▽부장 △채권영업본부 박서영 박혜령 △법인〃 김향아 △종합금융본부 심화섭 △기업〃 임수홍 김동규 △IB본부 권영욱 △SF본부 김지홍
◇오렌지라이프 <선임> ▽전무 △재무본부장 박경원 △신채널부문장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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