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 ‘웰컴 서머 파티’ 성황리 개최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입력 2019-06-03 09:13 수정 2019-06-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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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데이즈데이즈

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DAZE DAYZ)가 창조적 영감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 RYSE Hotel)에서 지난 1일 ‘웰컴 서머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데이즈데이즈의 ‘웰컴 서머 파티’는 2015년 브랜드 런칭 이후 매년 진행해 온 프로젝트로 올해는 2019년의 여름 캠페인인 ‘로스트 인 어 드림(LOST IN A DREAM)’에 맞춰 새롭게 기획됐다.

야자수와 보타니컬 포토월 등을 활용해 시원한 여름 느낌으로 꾸며진 라이즈 호텔 15층 루프탑 ‘사이드 노트 클럽’은 발리나 하와이 같은 여름 휴양지를 연상케 했으며 감성적인 디스코-라운지 음악 디제잉이 더해져 파티 참석자들에게 도심 속 휴식 분위기를 선사했다.

파티에는 셀럽을 비롯해 패션 인플루언서,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 모델 등 다양한 패션업계 종사자들과 데이즈데이즈의 고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데이즈데이즈는 이날 새로운 컬렉션 ‘로스트 인 어 드림(LOST IN A DREAM)’의 캠페인 화보의 사진전과 해당 제품들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레스(P.LESS: Plastic + less)’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석자들에게 머그컵을 선물했다.

데이즈데이즈 유혜영 대표는 “데이즈데이즈는 단순히 스윔웨어와 리조트웨어를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닌 여행의 설레임을 떠올리고 사람들의 즐거운 여행의 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이번 파티를 거리문화와 예술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라이즈호텔에서 개최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공통된 취향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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