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이틀 앞둔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최대 20만원 할인 마지막 기회”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5-27 12:16 수정 2019-05-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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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5월 ‘빅스마일데이’ 종료를 이틀 남기고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한 번 더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제공되는 마지막 혜택이다.

오는 28일까지 모든 소비자에게 최대 10만 원 할인이 가능한 ‘15% 할인쿠폰’과 ‘20% 할인쿠폰(최대 5000원 할인)’을 각 사이트별로 지급한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 가입자에게는 2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 할인쿠폰’과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25% 할인쿠폰’, 무료배송쿠폰(5000원 이상 구매 시) 등 쿠폰 3종이 지급된다. 신한과 현대 등 5대 카드사 연계 ‘17% 할인쿠폰’도 발급된다.

이베이코리아는 남은 이틀 동안 선보일 데일리 특가상품은 최근 인기검색 상품 및 시즌을 반영한 상품 위주로 준비됐다고 전했다. G마켓은 ‘닌텐도스위치+슈퍼마리오파티+액세서리9종’을 비롯해, 발리 여행 세미패키지 6일, 삼성 갤럭시워치, 실리트 양수냄비 4종 세트+프라이팬, 아디다스 아딜렛 샌들, 동원 샘물 2L 24팩을 선보인다. 옥션에서는 샤오미 공기청정기와 휴테크 안마의자, 더바디샵 모음전, 쿨샤 전동칫솔, DJI 오즈모 모바일2 짐벌 등을 특가상품으로 준비했다.

마지막 날(28일)에는 휴스톰 물걸레청소기와 일룸 링키퍼펙트 책상세트, K2키즈 구스다운, 빙그레 아이스크림,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5일 패키지 등이 G마켓을 통해 특가 판매된다. 옥션은 달리샵 모음전과 쉬슬러 고농축 액체세제, LG 65형 UHD TV, 위닉스 제습기, 사이판 리조트 5일 상품 등을 내놓는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실장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행사 대비 특가 상품 수를 2배가량 늘리고 할인 혜택도 확대했다”며 “실제 여름 맞이 계절가전부터 사용빈도가 잦은 생필품, 여행 관련 등 다양한 상품들이 폭 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종료일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마지막 혜택을 잘 활용해 파격적인 혜택을 누려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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