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팁-노옵션-노쇼핑 원한다면…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 어떠세요?

태현지 기자

입력 2019-05-23 03:00 수정 2019-05-23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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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여행사 패키지를 통해 해외여행을 준비한 A씨. 그는 여행에 붙어있는 옵션 상품 때문에 고민이다. 막상 현지에선 옵션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분위기라고 하니 벌써부터 마음에 부담감이 느껴진다고 토로한다.

첫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B씨는 요즘 걱정거리가 하나 있다. 현지에서 팁을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지에 대해 두려움이 느껴진다고 한다.

그 동안 여행객들의 불만사항으로 제기됐던 기존 패키지상품에의 단점을 보완하고 여행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 ‘노랑풍선 프리미엄 여행 패키지’ 상품에 주목해 보자.


낭만 가득한 여행지로 떠나고 싶다면 ‘프랑스’

프랑스하면 많은 사람들이 파리의 휘황찬란한 야경과 에펠탑 불빛, 한 폭의 그림처럼 줄지어 있는 주택 등 미디어에 노출된 제한된 이미지만 떠올린다. 하지만 프랑스 곳곳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숨겨져 있다.

‘프랑스 일주 11일-파리+노르망디&남프랑스’ 상품은 전 일정 현지 전문 한국인 가이드의 동행은 물론, 4성급 호텔에 숙박해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고단함과 피로함을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또 전 일정 현지식, 한식, 중식, 호텔식이 번갈아 나와 먹거리에 대한 부담도 덜어낼 수 있다. 게다가 특식을 맛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다.

관광일정으로는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오르세 미술관(내부)과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 개선문, 아름다운 가로수와 낭만을 대표하는 샹제리제 거리 등 프랑스의 핵심 관광지를 완벽하게 만나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고성의 도시 루아르 지역으로 이동해 셰르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쉬농소 성과 15∼16세기 프랑스 왕족들의 거주지로 사용됐던 앙부와즈 성을 둘러보고 나면 오래도록 여운이 남게 되는 프랑스 일주여행이 완성된다.


모든 옵션 포함, 오롯이 즐기기만 하면 OK ‘방콕&파타야’


어김없이 찾아온 더위와 미세먼지로 뿌옇기만 한 요즘. 어떤 이들은 낯선 여행지에서 관광을 즐기는 꿈을 꾸고, 또 어떤 이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휴양하는 꿈을 꾸기도 한다.

노랑풍선은 특급 리조트에서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콕&파타야 왕궁투어 포함 노팁·노옵션·노쇼핑 5일’ 프리미엄 상품을 준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쇼핑과 옵션은 물론, 현지 팁까지 포함되어 있어 부담 없이 오롯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이번 상품이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3박 5일 일정으로 떠나는 방콕·파타야 여행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동한다. 숙소는 방콕의 경우 그랜드 센터포인트 호텔 또는 페노미널 등 특급 호텔에서 머물게 되며 추가 비용의 부담 없이 개인 경비만 준비하면 방콕과 파타야를 오가며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방콕과 파타야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VIP석에서 즐기는 알카자 쇼와 코끼리 트레킹 등의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전통안마와 아로마 스파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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