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닷컴 백두산 천지, 자전거 타고 오른다

정상연 기자

입력 2019-05-22 03:00:00 수정 2019-05-2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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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천지에 비친 눈부신 하늘과 장엄한 봉우리가 뽐내는 비경이다.

백두산 천지를 오를 수 있는 곳은 동파(북한)와 북파, 서파, 남파(이상 중국) 코스 4군데다. 중국에서 오를 수 있는 북파, 서파, 남파 중에 백두산 남파는 지난해 6월에 중국 정부에서 본격 개방한 곳이다.

이에 고구려닷컴에서는 백두산을 자전거로 오르는 천지 라이딩 상품을 개발했다. 고구려닷컴은 장백산 관리위원회와 남파 백두산 라이딩을 단독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더들이 소망하던 백두산 자전거 등반이 가능해진 것이다.

단둥에서 출발해 백두산 천지까지 자전거로 달리는 라이딩 상품으로 버스로 이동할 때에는 볼 수 없었던 백두산의 숨은 매력을 더 자세하게 느낄 수 있다. 이미 많은 자전거 동호회들이 백두산천지 라이딩을 만끽하고 돌아온 검증된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천지 주차장까지 차가 바로 오를 수 있어서 어르신들도 천지관광을 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또한 고구려닷컴은 안시성과 백암산성을 돌아보는 여행상품도 출시했다. 안시성은 아직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개방한 곳은 아니다. 따라서 성터만 남아 있는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백암산성은 중국정부에서 관광지로 개발해 약 2시간 정도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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