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해 궂은 액 다 태워버리고 큰 복받아 가세요
동아일보
입력 2019-05-22 03:00 수정 2019-05-22 03:00
제주들불축제
1997년 북제주군에서 시작된 제주들불축제는 2012년 15회까지 정월대보름 들불의 민속학적 의미와 제주의 목축문화를 접합해 ‘제주정월대보름들불축제’라는 명칭으로 축제를 개최해오다 2013년부터는 축제명을 ‘제주들불축제’로 개명했다.
올해 제주들불축제는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반영해 모두가 즐기고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전국공모를 통해 선정된 ‘LIVE 들불’, ‘소원 북 울리기’ 등 5개 프로그램과 ‘새별오름 스탬프 랠리’ ‘내 소원문구 레이저쇼’ 등 10개 신규 프로그램 등 총 36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축제 마스코트 ‘부리부리’ 조형물 포토존 설치로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축제장 진입로에 축제 스토리텔링 이야기 길을 조성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제주들불축제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1997년 북제주군에서 시작된 제주들불축제는 2012년 15회까지 정월대보름 들불의 민속학적 의미와 제주의 목축문화를 접합해 ‘제주정월대보름들불축제’라는 명칭으로 축제를 개최해오다 2013년부터는 축제명을 ‘제주들불축제’로 개명했다.
올해 제주들불축제는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반영해 모두가 즐기고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전국공모를 통해 선정된 ‘LIVE 들불’, ‘소원 북 울리기’ 등 5개 프로그램과 ‘새별오름 스탬프 랠리’ ‘내 소원문구 레이저쇼’ 등 10개 신규 프로그램 등 총 36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축제 마스코트 ‘부리부리’ 조형물 포토존 설치로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축제장 진입로에 축제 스토리텔링 이야기 길을 조성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제주들불축제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2020년 제주들불축제는 3월초에 새별오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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