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닮아가는 오피스텔, 테라스까지 적용한 ‘빌리브 인테라스’

동아경제

입력 2019-05-20 11:27 수정 2019-07-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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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인테라스’

소형 오피스텔, 특화설계 적용으로 공간 활용도 높아

주택시장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화설계 및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투자 리스크가 적은 데 비해 자금력이 부족한 1인 가구나 직장인, 학생, 신혼부부 등 소규모 가구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거편의를 높이는 프리미엄급 설계를 적용한 소형 오피스텔은 임차인 확보에도 유리해 공실걱정이 낮다.

이에 따라 특화설계를 적용한 오피스텔은 분양단계에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아파트급 커뮤니티 시설 및 특화설계 등을 도입해 주목 받았고, 그 결과 최고 70.5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과 단기간 완판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우수한 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오피스텔이 공급에 나서 주목할 만하다.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일대에 지어지는 ‘빌리브 인테라스’가 주인공이다.

단지는 건대 일대에서 유일하게 테라스 및 복층형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빌리브 인테라스는 지난 달 8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최고 청약 경쟁률 25대1을 기록했으며, 현재는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계약을 진행 중이다.

빌리브 인테라스의 강점은 투자부터 실거주까지 여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화설계에 있다. 전 타입 복층형 및 4.1m의 높은 층고를 적용했으며 일부실에는 개별 테라스가 제공되어 탁 트인 전망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공기청정케어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이며 자주식 주차 및 광폭 확장 설계로 특히 바쁜 출퇴근 시간 주차 편의가 높다. 그밖에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 홈오토 IOT 시스템 등을 비롯해 북카페, 루프탑 썬큰가든, 조식서비스까지 제공되는 프리미엄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ㆍ7호선 건대역 및 5ㆍ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각종 인프라가 밀집된 곳에 자리 잡아 생활편의성이 뛰어나며, 일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되며,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진행된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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