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중견기업연합회, 인재육성 아카데미 열어 外
동아일보
입력 2019-05-20 03:00 수정 2019-05-20 03:00
■ 중견기업연합회, 인재육성 아카데미 열어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019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는 중견·중견후보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 개설됐다. 글로벌 인재 육성, 지식재산권, 연구개발(R&D), 준법경영 등 4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는 교육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은 5월 글로벌 인재육성 부문 ‘승진자 리더십 교육’에서 시작해 12월까지 진행된다. 박종원 사업본부장은 “기업 현장의 구체적인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중견 기업인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 롯데ON, 하루 두번 50% 할인 이벤트 ■
롯데쇼핑은 ‘롯데ON’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26일 ‘롯데온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37개의 인기 상품을 반값에 판매한다. 판매가의 50%를 엘포인트로 돌려주는 형태로 진행되며 해당 기간 각 계열사가 엄선한 인기 상품을 하루에 두 번(오전 11시, 오후 4시) 선보인다. 첫날인 20일 롯데마트는 ‘정다운 훈제오리(600g)’ 3500개를 5980원에, 롯데홈쇼핑은 ‘닌텐도 스위치 본체’ 100대를 33만9000원에 판다.
■ GM, 우수 협력사에 한국 업체 32곳 선정 ■
한국GM은 국내 부품 협력사 32개사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선정하는 ‘올해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GM은 전 세계 협력사 가운데 15개국 128개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미 미시간주 워런에서 17일(현지 시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은 11년 연속 미국 다음으로 많은 수상 업체를 배출했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협력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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