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래방 앱 ‘싱스틸러’ 출시

스포츠동아

입력 2019-05-16 13:12 수정 2019-05-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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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5G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싱스틸러’를 출시했다. 5G 초저지연 기술을 활용해 최대 4명이 동시에 한 화면에서 영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다. 또 다양한 음향 효과는 물론 혼자서 MR을 들으면서 노래를 녹음하고 보정할 수 있다. 실시간 자동 보컬 분석 기술을 적용해 자신의 노래 수준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용자가 자신의 노래 영상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고 응원하며 스타를 발굴하는 소셜 뮤직 플랫폼 기능도 수행한다. KT는 싱스틸러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로그인만 해도 매주 1000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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