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접근성 탁월한 양산 대단지

동아일보

입력 2019-05-16 03:00 수정 2019-05-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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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송 더샵 데시앙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 B-3블록, B-4블록, C-1블록에 ‘사송 더샵 데시앙’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 동, 전용면적 74∼101m² 3개 단지 총 1712채 규모다.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양산시 북정동을 연결하는 양산도시철도 내송역(예정)이 단지와 7분 거리에 위치할 예정이어서 부산 접근성이 탁월하다. 또 지방도 1077호선, 국도 7호선, 국도 35호선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인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하고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도 조성할 계획이다. 군지산과 금정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인근에 다방천과 근린공원이 위치해 운동 및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4∼4.5베이 판상형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와이드한 주방폭을 확보해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도록 했다. 전 타입에 현관팬트리와 주방팬트리,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사송 더샵 데시앙 당첨자 발표는 C-1블록이 22일, B-4블록이 23일, B-3블록이 24일이다. 정당 계약은 6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본보기집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2-10(부산대 양산캠퍼스역 앞)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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