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 2019 시즌 공동 마케팅 진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5-13 11:54 수정 2019-05-13 11:56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프로야구 구단 기아 타이거즈와 함께 홈관중을 대상으로 2019년 프로야구 시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하만과 기아 타이거즈의 공동 마케팅은 2015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다. 업체는 기아 타이거즈 홈경기 관중에게 하만 오디오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 행사를 제공해왔다.
올해에도 기아 타이거즈 홈구장인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에게 매 경기 추첨을 통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에게도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에는 ‘JBL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 구장 안에서는 JBL 우수 선수상 시상을 비롯해 세계 랭킹 1위 비보이팀 ‘진조크루(JINJO CREW)’가 기아 타이거즈 팬들 앞에서 JBL 응원 공연을 펼쳤다. 기아 타이거즈 JBL 우수 선수상은 투수 부문에 문경찬 선수, 타자 부문에 이명기 선수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승은 하만 인터내셔날 코리아 강병삼 마케팅 담당 이사가 맡았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기아차에 JBL과 렉시콘 브랜드로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스팅어’와 ‘K9’에는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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