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디자인 공모전 ‘아스트리드 어워드’ 수상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5-09 16:45 수정 2019-05-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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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의 ‘멤버십 웰컴 키트’가 홍보 제작물 디자인 공모전 ‘2019 아스트리드 어워드’ 특별 프로젝트 부문을 수상했다.

‘멤버십 웰컴 키트’는 15개국 500여 기업 제작물과 경합 끝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파라다이스시티 매거진, 파라다이스그룹 캘린더, 매거진 한웨는 지난해 4개 부문을 석권했고, 웰컴 키트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멤버십 카드는 3000여점의 아트워크 중 대표작 4개를 선정해 모티브로 활용하고, 등급별 컬러를 적용했다. 패키지는 슬리브 형태의 아웃케이스에서 골드 리본을 당겨 여는 방식으로 제작, 신비로운 선물 상자를 여는 느낌을 구현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2017년 개장 이후 아스트리드 어워드 2년 연속 수상을 비롯해 머큐리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등 글로벌 홍보물·디자인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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