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헬기가 보편화 되어 소중한 생명 더 많이 살릴 수 있기를”

동아일보

입력 2019-05-08 03:05 수정 2019-05-08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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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소위 소생캠페인에 참여한 서울에이치 피부과 김형수 원장이 풍선을 바늘이 아닌 레이저로 터뜨리는 이색 시도로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인 ‘@hdermatology’과 ‘소생2019’ 유튜브에 올렸다.

그는 피부과 전문의로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무기가 바로 레이저라며 이를 풍선에 갖다대자마자 풍선이 터졌다. 그는 “생명을 살리는 닥터헬기가 많이 보편화 되서 소중한 생명을 더 많이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번 소생 캠페인에 참여할 분으로 피부과 동기인 유동기 전문의, 동국대 일산병원 피부과 이승호 교수, 서울대병원 피부과 조성진 교수를 지목했다.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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