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토리, 찡찡이도 함께'..문재인정부 출범 2주년 '이니 굿즈'

노트펫

입력 2019-05-07 19:06 수정 2019-05-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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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퍼스트펫들인 마루와 토리, 찡찡이가 한 데 모였다.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민주당원들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캐릭터화 한 스노우볼 굿즈를 한정 판매한다.

스노우볼은 민주당이 청와대와 협의, 제작했다. 청와대 버전과 취임식 버전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3000개 한정 판매한다.

청와대 버전에 퍼스트펫들이 함께 등장한다.

100mm 크기의 청와대 버전 스노우볼은 청와대를 배경으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함께 풍산개 마루, 취임 직후 입양한 검은개 토리, 그리고 고양이 찡찡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마루의 집도 등장한다.

취임식 버전은 80mm 스노우볼로 문재인 대통령을 상징하는 '달'을 배경으로 대통령 취임 당시 선서 장면을 재현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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