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하루 1캡슐이면 OK!… 침침한 눈에 황반색소 보충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4-26 03:00 수정 2019-04-26 03:00
CJ제일제당의 ‘아이시안 루테인 골드’는 노화로 황반색소 밀도 감소가 우려되는 중장년에게 추천할 만한 눈 건강기능식품이다. 노화로 감소되는 황반색소 보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루테인 지아잔틴 1일 섭취량은 10∼20mg이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함유돼 있지만 일상적인 식사로 섭취하기에는 그 양이 부족할 수 있다. 아이시안 루테인 골드는 1캡슐에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이 식약처 1일 최대 권장섭취량인 20mg이 담겨 있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간편하게 보충해준다.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인체시험을 통해 황반색소 밀도 증가, 황반색소 면적 증가, 혈중 루테인 농도 증가, 눈부심 회복, 광수축 회복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특히 아이시안 루테인 골드는 황반을 구성하는 2가지 주요 색소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6개월분을 정상가 대비 41%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추가사은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CJ제일제당 전화주문센터를 통해서만 주문 가능하다.
--------------------------------------------------
건강정보
질병관리본부의 최근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황반변성 환자수는 16만4818명으로 2013년 환자 수 9만9305명 대비 1.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반변성의 원인으로는 유전, 인종, 흡연 등의 요인도 있지만 노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힌다. 연구 결과 50∼60대의 황반색소 밀도는 20대 때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반을 구성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색소는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를 통해 보충해주어야 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