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친구들 “야위어 가는 어른신에 제격” 살 찌우는 단백질 식품으로 효도

태현지 기자

입력 2019-04-26 03:00 수정 2019-04-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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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사당에 사는 황정희 씨(38)는 70대 부모님의 야위어 가는 모습을 보면 늘 마음이 아프다. 한때 탄탄한 근육의 몸을 자랑했던 아버지는 그 근육이 어디로 갔는지 허벅지가 가늘어졌다. 여자 체격치고는 살집이 있어 건강한 몸매의 소유자였던 어머니는 지금 앙상한 나뭇가지처럼 말랐다. 최근 노화로 인해 근육이 빠져나가면 몸을 지탱할 힘이 없어 아프기도 쉽다는 뉴스를 보고 황 씨는 부모님 걱정이 앞선다. 근육 감소로 인해 부모님의 노년이 무기력해지지 않도록 근육을 채우고 힘을 실어주는 효도선물을 드릴 계획이다. 》


가정의 달을 맞아 뭘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자녀들, 근육이 빠져 나가 마르신 부모님들을 위해 ㈜푸른친구들이 ‘건강체중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흡수 빠른 발효콩 단백질 ‘하루콩력’과 영양분 흡수를 돕는 고강도 곡물효소 ‘효소력’으로 구성됐다. 살을 찌우기 위해서는 영양분의 소화 흡수율을 최적화시키는 일이 우선이다. 특히 근육 세포의 재료인 단백질 흡수에 신경 써야 한다. 건강체중 프로그램은 분해 흡수가 더딘 단백질을 체내 흡수가 잘 되도록 몸속 환경을 만들어 준다. 국내 발효공학자인 계명대 정용진 교수의 특허 받은 저분자 발효공법으로 콩을 발효한 하루콩력과 대한민국 발효명인 전진성 명인이 개발한 고강도 곡물 효소 효소력으로 구성됐다.

발효콩 단백질 보충 식품 ‘하루콩력’은 특허 받은 발효공법으로 만들어져 근육 증가에 꼭 필요한 단백질이 흡수하기 좋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됐다. 흡수 빠른 필수아미노산이 발효 전 콩보다 10배 이상 많아 근육생성에 도움을 준다.

효소력에는 현미, 율무, 보리, 흑미를 발효해 생겨난 곡물발효효소가 풍부하다. 영양분 흡수에 꼭 필요한 효소를 보충하면 마른 사람의 가장 큰 문제인 낮은 영양분 분해·흡수력을 보완할 수 있다. 풍부한 효소가 먹은 영양분이 몸 밖으로 빠져 나오지 않게 꽉 잡아준다.

말라가는 어르신에게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선물하고 싶다면 건강체중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몸에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근육을 늘려 쉽게 빠지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있다. 푸른친구들은 당일 건강체중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가정에서 7가지 체지방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체중계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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