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코팅해주는 유연제… 미세먼지 걱정 날려요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4-23 03:00 수정 2019-04-23 03:00
피죤
삶의 질을 저하시켜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적극 나섰다.
단순히 세탁을 통해 미세먼지를 떨어내는 것 외에 미세먼지 차단이 가능하도록 일반 섬유유연제 대비 유연제 및 향 성분을 최대 3배 강화한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을 선보였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은 강화된 유연제 성분이 섬유 표면을 코팅해 미세먼지가 옷에 흡착 또는 달라붙는 걸 막아 준다.
특히 피죤은 이와 관련해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미세먼지 부착방지에 관한 인증까지 획득하여 우수한 품질력에 더해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감을 주고 있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은 ‘풍부한 퍼퓸 향기’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꽃, 과일 등에서 유래한 7종의 명품 향(로맨틱플라워, 오션후레쉬, 써니가든 등 오리지널 3종, 아이스플라워, 플라워페스티벌, 미스틱레인, 라 피에스타 등 시그니처 4종)을 담아 향수보다 진하고 오래가는 풍성한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피죤은 몇 년 사이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고 1인가구가 꾸준히 늘면서 적게 쓰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주목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초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1L를 출시해 적은 용량이라도 명품 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용량은 줄였지만 가치소비를 즐기며 왕성한 소비력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 눈높이에 맞춰 제품 외관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도록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또한 웰빙, 로하스 등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누리려는 소비자 기호와 트렌드에 맞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피죤은 최근 ‘건조기용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와 의류청정기용 ‘에어시트 피죤’을 잇따라 출시해 ‘세탁기-건조기-의류청정기’ 등 의류케어 3종에 적용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이를 통해 피죤은 ‘빨래 명가’로서의 명성을 굳히고, 최신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라 고객의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삶의 질을 저하시켜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적극 나섰다.
단순히 세탁을 통해 미세먼지를 떨어내는 것 외에 미세먼지 차단이 가능하도록 일반 섬유유연제 대비 유연제 및 향 성분을 최대 3배 강화한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을 선보였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은 강화된 유연제 성분이 섬유 표면을 코팅해 미세먼지가 옷에 흡착 또는 달라붙는 걸 막아 준다.
특히 피죤은 이와 관련해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미세먼지 부착방지에 관한 인증까지 획득하여 우수한 품질력에 더해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감을 주고 있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은 ‘풍부한 퍼퓸 향기’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꽃, 과일 등에서 유래한 7종의 명품 향(로맨틱플라워, 오션후레쉬, 써니가든 등 오리지널 3종, 아이스플라워, 플라워페스티벌, 미스틱레인, 라 피에스타 등 시그니처 4종)을 담아 향수보다 진하고 오래가는 풍성한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피죤은 몇 년 사이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고 1인가구가 꾸준히 늘면서 적게 쓰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주목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초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1L를 출시해 적은 용량이라도 명품 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용량은 줄였지만 가치소비를 즐기며 왕성한 소비력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 눈높이에 맞춰 제품 외관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도록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또한 웰빙, 로하스 등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누리려는 소비자 기호와 트렌드에 맞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피죤은 최근 ‘건조기용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와 의류청정기용 ‘에어시트 피죤’을 잇따라 출시해 ‘세탁기-건조기-의류청정기’ 등 의류케어 3종에 적용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이를 통해 피죤은 ‘빨래 명가’로서의 명성을 굳히고, 최신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라 고객의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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