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황금’ 아보카도 오일로 건강한 요리 만들어 보세요

동아일보

입력 2019-04-10 03:00 수정 2019-04-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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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20개 압착해 짜낸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아보카도’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샐러드, 주스, 샌드위치, 덮밥 등 아보카도가 들어간 음식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아보카도 수입량은 2012년 534t에서 2018년 1만1560t으로 20배 이상 증가했다.

세계 최대 규모 아보카도 생산국 멕시코에서는 아보카도를 ‘녹색 황금’이라고 부른다. 아보카도의 인기 비결은 풍부한 영양이다. 10종 이상의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 등 세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채소·과일의 장점에 단백질·지방 성분까지 함유한 보기 드문 과일이다. ‘과일 중의 보석’, ‘숲 속의 버터’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은 아보카도 원과 20여 개를 압착해서 짜낸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 멕시코 하스(HASS) 품종 아보카도를 사용했다. 하스 아보카도는 과육의 지방 함량이 20% 이상 높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향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발연점이 높은 것도 아보카도오일의 장점이다. 발연점은 기름을 가열했을 때 연기가 나는 온도다. 아보카도오일의 발연점은 271도로 콩기름(241도), 올리브오일(190도)보다 높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은 샐러드드레싱, 각종 볶음·튀김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열 공정을 최소화한 냉·압착공법을 적용해 아보카도 천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담아냈다. 하루에 두 스푼만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아보카도오일을 17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보카도 오일(6병)과 종근당건강 보이차 추출물 제품인 ‘보이미락’ 세트를 함께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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