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계약금 1,000만원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동아경제
입력 2019-04-08 09:52 수정 2019-04-08 09:58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투시도
DGB대구은행과 중도금대출 협약…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
영주 주거선호도 1위인 가흥동에 들어서는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이 일부 미분양세대를 계약금 1,000만원(1차) 정액제로 조건을 완화해 선착순 동·호수 계약을 시작했다. 현재 계약금 10% 중 1,000만원(1차)을 우선 입금하면 좋은 동·호수를 미리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대한토지신탁㈜이 영주가흥동 일대에 짓는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지하 3층, 지상 22층 총 8개 동으로 아파트 831세대, 오피스텔 116실 총 947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주거와 상업, 커뮤니티 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영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평면, 커뮤니티, 시스템을 선보인다. 단지 출입구 및 지하주차장에 200만 화소 CCTV를 설치했으며 지하주차 100%로 지상에 차를 없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원아파트를 설계했다.
4Bay 평면(일부적용),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용적인 혁신설계와 기계환기/보안시스템 등 앞선생활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주차를 위한 광폭 주차라인(일부), 타 아파트 대비 넉넉한 주차공간도 자랑거리다. 안전하고 편리한 무인택배시스템도 적용했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바로 옆에 영주종합터미널이 위치해 전국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가흥교차로(국도5호선), 영주역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도보거리에 서천과 서천생활체육공원이 있으며 서부초, 영주여중, 영주제일고, 선비도서관, 시립도서관 등 탁월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3차 의료기관인 영주적십자병원이 바로 옆에 있어 안전하게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주시청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까이 누린다.
분양 관계자는 “영주시민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가흥동 핵심입지인데다 주변 대부분 아파트들이 노후아파트여서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많은 지역”이라며 “우수한 입지조건과 더불어 최근 계약조건을 변경하여 계약금 1,000만원(1차)으로 초기 부담을 낮추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이자비용만큼 주택구매 자금마련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회까지 더해져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최근 DGB대구은행과 중도금대출 협약을 맺고 사업진행에 탄력이 붙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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