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유현주와 브랜드 모델 계약 체결
고봉준 기자
입력 2019-04-02 16:58 수정 2019-04-02 17:00
XGOLF의 새 홍보모델로 나서게 된 유현주. 사진제공|XGOLF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회사인 XGOLF(대표 조성준)가 유현주(25·골든블루)와 2년간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입회한 유현주는 실력뿐만 아니라 당당한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많은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 데뷔 8년차를 맞는 올해는 4일부터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첫 일본 무대를 밟는다.
골프장 부킹 서비스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가맹점 사업, 광고, 골프 전시회 주최 등 다양한 골프사업을 진행하는 XGOLF는 이번 브랜드 모델 계약을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활동 및 인지도 자리매김에 주력할 예정이다.
XGOLF 관계자는 “골프계 라이징 스타 유현주 프로를 내세워 골퍼들에게 트렌드에 맞는 전략적인 골프 부킹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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