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 노점에 시바견만 빼꼼.."점장입니다!"
노트펫
입력 2019-03-29 18:08 수정 2019-03-29 18:09
[노트펫] 일본 노점에서 군고구마를 파는 시바이누 개 점장이 화제라고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가 최근 소개했다.
3살 시바이누 ‘켄’ 군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市) 군고구마 노점의 점장이자 마스코트다. 손님은 군고구마를 고르고 켄에게 100엔(약 1026원)을 내고 가면 된다.
지난해 11월부터 점장을 맡으면서, 노점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 실제로 한 누리꾼이 지난 17일 트위터에 켄 군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켄 군이 정말 귀여워서 자신의 남편이 남은 군고구마를 모두 사왔다고 전했다.
とある旦那からのLINE「わんわんが?き芋?ってる」
犬の、?き芋屋さん、だと???#可愛すぎ pic.twitter.com/YNvmbI0Htl
— ひゅがた は ディ?シ? だった !▼ (@hina_shii_ver2) March 18, 2019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DBR]기그 노동자 일하게 하려면… 개인의 목표와 관성 고려해야
- 카드론 잔액 또 늘며 역대 최대… 지난달 39조
- “비용 걱정 뚝”… 가성비 소형AI-양자AI가 뜬다
- [DBR]리더이자 팔로어인 중간관리자, ‘연결형 리더’가 돼야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