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잔틴에 루테인, 비타민A까지… 종근당건강 ‘아이클리어2.0’
동아일보
입력 2019-03-27 03:00 수정 2019-03-27 03:00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현대인은 눈 피로를 수시로 느낀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나 황사가 극심한 때에는 더욱 심해진다.
눈은 외부 환경에 가장 취약한 신체기관이다. 또 나이가 들수록 급격하게 기능이 떨어지고 한번 이상이 생기면 회복하기도 쉽지 않다. 따라서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눈이 침침하거나 흐릿해서 답답한 중·노년층, 이물감이나 뻑뻑함을 느끼고 쉽게 피로한 사람이라면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종근당건강이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클리어2.0’을 출시했다. 아이클리어는 성분·기능에 따라 아이클리어2.0·루테인·올케어로 구성됐다. 배우 박성웅과 김민재를 모델로 ‘걱정되는 눈 건강엔 아이클리어’라는 콘셉트로 TV CF도 선보이고 있다.
아이클리어2.0은 눈의 앞(피로)과 뒤(황반)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더블케어 제품이다. 눈 건강 핵심영양소인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과 루테인(마리골드꽃 추출물),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아연이 함유됐다.
주원료인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라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항산화 물질이다. 헤마토코쿠스는 최근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서 눈 건강 유지 비결로 꼽히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스타잔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눈 근육의 조절과 이완 속도, 피로도 감소, 조절력 개선이 확인됐다. 루테인은 노화로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아이클리어2.0은 눈이 침침하거나 답답한 중·노년층, 눈이 쉽게 피로하고 불편한 사람, 컴퓨터·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 눈부심이 심해 야외활동이 불편한 사람에게 권한다.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고 하루 한 번, 1캡슐 섭취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본격적인 TV CF 론칭을 시작으로 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서 ‘아이클리어’의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클리어2.0은 종근당건강 콜센터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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