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혁신기술 ‘물 복지’-생태계보호 실현
황효진 기자
입력 2019-03-25 03:00 수정 2019-03-25 03:00
K-water
국내 유일의 물전문 공기업인 K-water는 ‘물로 만드는 The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K-water의 사회적 가치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기존에 국민 물 복지를 위해 해오던 업무를 비즈니스 전반으로 연결·확대하는 것이다. 작년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국민을 위한 서비스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시금 공표하고자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물순환 서비스 파트너’라는 신 경영비전을 선포했다.
K-water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추동력 확보 및 통합 컨트롤 타워 구축을 위해 전담조직 신설·증원(34명) 및 5개년 추진 로드맵을 수립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의 통합 컨트롤 타워인 ‘사회가치창출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사무국 신설, 중소·벤처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물산업플랫폼센터’ 구축 등 조직적인 추진력을 마련했다.
사회적 가치를 효과적·체계적으로 창출하고 K-water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5대 추진방향(물인권, 안전과 환경, 일자리 창출, 수요자 맞춤형서비스, 클린책임경영), 15대 전략과제, 60개 세부추진과제를 수립했다. 아울러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사업·서비스 개선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채널 신설로 국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려고 한다.
이에 사회적 가치실현의 개방성·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시민단체, 물·환경 전문가, 노동계, 사회적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외부전문가 14인으로 구성한 ‘사회적 가치 위원회’를 발족했다.
기존 일방향 소통에서 벗어나 K-water가 제시한 의견에 대해 국민생각을 묻는 양방향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단비톡톡’을 구축하고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 ‘물관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국민의견을 수렴하고, 우수의견은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동형 생산설비를 이용한 친환경 어분비료 생산작업.
국내 유일의 물전문 공기업인 K-water는 ‘물로 만드는 The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K-water의 사회적 가치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기존에 국민 물 복지를 위해 해오던 업무를 비즈니스 전반으로 연결·확대하는 것이다. 작년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국민을 위한 서비스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시금 공표하고자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물순환 서비스 파트너’라는 신 경영비전을 선포했다.
K-water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추동력 확보 및 통합 컨트롤 타워 구축을 위해 전담조직 신설·증원(34명) 및 5개년 추진 로드맵을 수립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의 통합 컨트롤 타워인 ‘사회가치창출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사무국 신설, 중소·벤처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물산업플랫폼센터’ 구축 등 조직적인 추진력을 마련했다.
사회적 가치를 효과적·체계적으로 창출하고 K-water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5대 추진방향(물인권, 안전과 환경, 일자리 창출, 수요자 맞춤형서비스, 클린책임경영), 15대 전략과제, 60개 세부추진과제를 수립했다. 아울러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사업·서비스 개선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채널 신설로 국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려고 한다.
이에 사회적 가치실현의 개방성·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시민단체, 물·환경 전문가, 노동계, 사회적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외부전문가 14인으로 구성한 ‘사회적 가치 위원회’를 발족했다.
기존 일방향 소통에서 벗어나 K-water가 제시한 의견에 대해 국민생각을 묻는 양방향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단비톡톡’을 구축하고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 ‘물관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국민의견을 수렴하고, 우수의견은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K-water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수도서비스와 혁신기술을 융합한 ‘효율적인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구축하고 ‘수도검침’이라는 대민서비스를 활용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계획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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