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서완산 골드클래스’ 4월 분양

생활·교육 인프라, 쾌속 교통 등 갖춰

전북 전주 ‘서완산 골드클래스’(사진)가 4월 분양을 실시한다.

74m², 84m² 총 248세대로 조성했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롯데슈퍼를 비롯해 남부시장, 서부시장 등 각종 쇼핑 시설이 인접해 있고 예수병원, 완산구청 등 의료, 행정 시설도 갖췄다.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를 통해 시외 이동이 편리하고 서원로를 통해 서부 신시가지까지 연결되는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안행교와 효자광장 간 도로확장으로 교통이 좋아진 것도 장점이다. 도보 거리에 화산초, 완산서초, 효정중이 있고 서원초, 서전주중, 전주상업정보고, 상산고, 예수대, 전주교대가 인접해 교육 입지도 좋다.

인근에 다가공원, 완산공원, 삼천, 전주천이 있어 쾌적한 녹지환경을 통한 에코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4월5일 오픈 예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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