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콩기름 필두로 수산-가공식품 등 ‘건강한 식탁’ 책임져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3-21 03:00 수정 2019-03-21 03:00
식용유 부문/해표 식용유
우리나라에 아직 식품산업이 자리를 잡지 못하던 1966년 창립한 사조해표(구 신동방)는 1971년 경남 진해에 현대식 자동설비를 갖춘 대규모 대두가공공장을 국내 최초로 설립하면서 식품산업발전과 식생활 개선을 통한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 했다.
‘해표’ 브랜드로 잘 알려진 사조해표는 각종 유지류, 수산식품, 가공식품 등 각 가정의 식생활에 가장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식품업계에도 각종 식품 원·부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양질의 대두유(콩기름)는 신뢰 받는 제품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사조해표는 1996년 인천공장이 식용유업계 최초로 ISO-9001 인증을 획득하였고, 1997년 전 사업장이 ISO-9001 인증을 획득하면서 제품생산은 물론 판매, 서비스, 품질시스템, 교육, 훈련 등 전 분야에 걸쳐 대외적인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현재 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실천하고자 HACCP를 취득함으로써 식품의 안전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사조해표 기술연구소는 1996년 식용유지 최초로 국립기술품질원 KOLAS로부터 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 선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생산은 물론 품질검사에 대한 객관적인 품질보증을 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처럼 사조해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기존 곡물 수급사업을 확대 발전시킴은 물론 21세기에도 풍요롭고 건강한 생활문화 개선 및 건강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할 계획이다.
‘맑고 신선한 해표, 해표 식용유’라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익숙한 이 문구는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인 ‘해표 식용유’의 광고 슬로건이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브랜드에 걸맞은 제품생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식용유 업계 최초로 ISO9002 인증을 획득하여 품질 경영체제를 확립했다.
우리나라에 아직 식품산업이 자리를 잡지 못하던 1966년 창립한 사조해표(구 신동방)는 1971년 경남 진해에 현대식 자동설비를 갖춘 대규모 대두가공공장을 국내 최초로 설립하면서 식품산업발전과 식생활 개선을 통한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 했다.
‘해표’ 브랜드로 잘 알려진 사조해표는 각종 유지류, 수산식품, 가공식품 등 각 가정의 식생활에 가장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식품업계에도 각종 식품 원·부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양질의 대두유(콩기름)는 신뢰 받는 제품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사조해표는 1996년 인천공장이 식용유업계 최초로 ISO-9001 인증을 획득하였고, 1997년 전 사업장이 ISO-9001 인증을 획득하면서 제품생산은 물론 판매, 서비스, 품질시스템, 교육, 훈련 등 전 분야에 걸쳐 대외적인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현재 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실천하고자 HACCP를 취득함으로써 식품의 안전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사조해표 기술연구소는 1996년 식용유지 최초로 국립기술품질원 KOLAS로부터 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 선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생산은 물론 품질검사에 대한 객관적인 품질보증을 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처럼 사조해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기존 곡물 수급사업을 확대 발전시킴은 물론 21세기에도 풍요롭고 건강한 생활문화 개선 및 건강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할 계획이다.
‘맑고 신선한 해표, 해표 식용유’라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익숙한 이 문구는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인 ‘해표 식용유’의 광고 슬로건이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브랜드에 걸맞은 제품생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식용유 업계 최초로 ISO9002 인증을 획득하여 품질 경영체제를 확립했다.
사조해표는 체계화된 고객만족 시스템을 통해 더욱 질 높은 고객만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기적인 클레임 회의를 통해 판매 현장의 다양한 고객소리를 수집하고, 클레임 현상을 지속 관찰하며 발생 클레임에 대해서는 짧게는 하루, 길어도 일주일 안에 반드시 개선하고, 이를 자료화해 유사한 클레임이 발생 됐을 때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적극 활용해 내부 고객만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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