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역세권-숲세권 조건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

[화제의 분양현장]건대하이뷰

건대 입구에 ‘건대하이뷰’ 복층형 오피스텔(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192 대로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20층 266실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1분 거리, 2호선과도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특히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까지 도보로 5분 이내에 갈수 있고 오피스텔 수요자가 몰려 있는 ‘성수 IT벨리’와 숲으로 둘러싸인 어린이대공원이 가까워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이라는 3가지 입지조건을 갖췄다. 오피스텔로는 최근 보기 드물게 높은 층고(4m)의 복층 구조로 구성돼 2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지면적 1376m²(연면적 1만1467.51m²),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으로 지상 1층에서 3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고, 지상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입주자들을 위한 부대시설이 가장 주목된다. 전 가구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무상적용되며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한다. 입지 여건도 도심권에서는 보기 드문 곳으로 꼽힌다. 바로 옆에 숲이 울창한 어린이대공원이 있고, 서울숲과 뚝섬 한강공원도 가깝다.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스타시티 등 생활·문화시설과 광진구청, 광진경찰서, 건국대병원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건대하이뷰 홍보관은 광진구 아차산로 345, 래미안 프리미어 팰리스 상가 1층에 있다. 회사 보유분 및 중도금 대출 부적격 가구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분양 세제혜택으로는 취득세 면제 또는 감면과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양도세 중과세 배제 등이 있다. 주택임대사업자도 가능하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