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교육환경 개선-미래 인재양성에 앞장
동아일보
입력 2019-03-06 03:00 수정 2019-03-06 03:00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우리나라 최초의 교과서 기업으로서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고자 ‘미래키움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미래키움 프로젝트는 학생, 교사, 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후원과 주도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교육사각지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학습도서, 참고서 후원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뮤지컬 후원 △올바른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단 운영 △교사들의 교육 전문성과 창의적인 수업 역량 강화 방안을 발굴하는 미래교육상 제정 △교과서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과서 연구 보고서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래엔은 1960년대부터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1962년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우석장학회’는 1973년 ‘목정장학회’를 거쳐 2014년 ‘목정미래재단’으로 이름이 바뀌고 확대되며, 40여 년간 4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남북협력에도 앞장서 왔다. 2006년 유네스코를 통해 교과서 인쇄용 윤전기를 북한에 기증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에는 남북통일 시대의 교육적 근간을 마련하고자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를 개발하기도 했다.
미래엔은 1960년대부터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1962년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우석장학회’는 1973년 ‘목정장학회’를 거쳐 2014년 ‘목정미래재단’으로 이름이 바뀌고 확대되며, 40여 년간 4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남북협력에도 앞장서 왔다. 2006년 유네스코를 통해 교과서 인쇄용 윤전기를 북한에 기증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에는 남북통일 시대의 교육적 근간을 마련하고자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를 개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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