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라이프 스타일 담은 프리미엄 템퍼 매트리스

동아일보

입력 2019-02-27 03:00 수정 2019-02-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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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기술력과 독일 TUV의 인증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최근 예능 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 덴마크 편에서 ‘휘게’가 언급되며 화제다.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를 뜻하는 휘게는 삶의 여유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로 높은 행복지수를 자랑하는 덴마크 국민들의 행복 비결로 꼽힌다.

우리나라 역시 일과 삶의 균형을 일컫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휴식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수면의 효율과 질을 향상시키는 매트리스에도 관심이 높아졌다. 일부 회사의 매트리스에서 라돈이 검출되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도 많아졌다. NASA의 기술과 독일 TUV의 안전 인증으로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템퍼가 주목 받는 이유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템퍼에서 누리는 온전한 휴식

수십 억 개의 오픈셀 구조로 설계된 템퍼 매트리스는 사용자의 체온과 무게에 반응해 근육과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한다. 몸에 잘 맞는 잠옷을 입으면 편안한 수면 자세가 나오듯, 템퍼 매트리스에 누웠을 때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느끼도록 도와 완벽한 휴식과 수면을 선사하는 것.

템퍼 매트리스 소재는 NASA에서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선 이착륙 시 받는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든 소재를 상용화한 것으로,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는 인정을 받아 미국우주재단 기술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특유의 점탄성 소재는 움직임 흡수가 뛰어나 옆자리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다.

템퍼의 주요 매트리스는 덴마크에서만 생산되어 완제품으로 수입된다. 현재까지도 생산 기술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의 사람만 아는 극비로 관리돼 최적의 상태로 제품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엄격한 유럽의 안전성 테스트 통과, 믿고 쓰는 템퍼 매트리스

지난해 침대를 시작으로 생활용품에서 잇따라 방사성 가스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면서 소비자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템퍼 매트리스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의 최고 권위 인증기관인 독일 TUV 라인란드사에서 실시하는 LGA인증을 통해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암물질 관련 테스트에서 ‘안전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매트리스에 사용된 커버 역시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테스트에서 1등급을 받았다. 유아 및 3세 미만 소아용 섬유제품과 같이 안전해야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템퍼 매트리스에는 라돈 유발 물질이 원천적으로 사용되지 않지만,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연세대 라돈안전센터의 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한편 템퍼 코리아는 웨딩 시즌을 맞아 3월 1일부터 17일까지 혼수 가구 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백화점과 아웃렛 매장에서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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