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KB증권, 아시아 달러표시 채권펀드 판매 外
동아일보
입력 2019-02-26 03:00 수정 2019-02-26 03:00
■ KB증권, 아시아 달러표시 채권펀드 판매
KB증권은 ‘NH-아문디 아시아 달러표시 채권 목표전환형 펀드’를 3월 5일까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아시아 지역 우량 기업이 발행한 달러표시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다. 목표 수익률은 5%이며 이를 달성한 뒤에는 국채, 통화안정증권(통안채), 상장지수펀드(ETF) 등 국내 채권 관련 펀드로 전환된다. 전국 KB증권과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신한금투, 4월14일까지 ‘700만원’ 이벤트
신한금융투자는 4월 14일까지 ‘이번 주 700만 원의 주인공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14일까지 매주 평생 무료 수수료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100만 원씩 준다. 또 같은 기간 신한금융투자에서 국내 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매 금액 100만 원당 응모권을 1장씩 지급한다. 매주 응모권을 추첨해 100만 원(1명), 50만 원(3명), 5만 원(30명)의 투자 지원금을 준다.
■ 우리銀, 中특화 해외 송금서비스
우리은행은 25일 중국 특화 해외 송금서비스인 ‘우리 은련퀵송금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국 내 수취인의 이름과 유니온페이 (은련)카드 번호만 있으면 송금할 수 있다. 공상은행, 중국은행, 교통은행 등 13개 은행 계좌를 가진 중국인은 현지 은행 계좌로 실시간으로 송금받을 수 있다.
■ 신한생명 ‘간편한치매보험’ 출시
신한생명은 25일 단계별로 치매를 보장하고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간편 심사로 가입할 수 있는 ‘신한 간병비받는 간편한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 금액 1000만 원을 기준으로 치매 보장 개시일 이후 경도치매 진단 시 400만 원, 중등도치매 진단 시 1000만 원을 보장한다. 또 특약을 통해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100만 원씩 5년 동안 피보험자 생존 여부와 상관없이 간병비를 확정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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