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신한 SOL(쏠)]6년 연속 고객별 맞춤형 생활플랫폼 확대에 힘써

동아일보

입력 2019-02-21 03:00 수정 2019-02-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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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뱅킹 부문
신한 SOL(쏠)


기존 6개 앱을 통합해 탄생한 신한 SOL(쏠)은 2018년 말 가입자 수 800만 명을 돌파하고, ‘쏠(SOL)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필두로 지난해 말 기준 판매액 14조 원을 넘어섰다.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내가쏠(SOL)게’ 디지털 캠페인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페이스북이 선정한 디지털 마케팅 글로벌 성공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글로벌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적이다. 작년 11월 신한은행 베트남 SOL(쏠)을 출시한 후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신한 SOL(쏠) 신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면인증 솔루션을 활용한 비대면 실명확인으로 상담원과 영상통화 없는 진정한 비대면 뱅킹을 완성했으며,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와 제휴를 맺고 ‘SOL(쏠)’ 전용 크래프트 맥주 클래스 무료체험을 진행하여 20, 30대 고객 대상 특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신기술의 선제적 활용은 물론 고객군별 맞춤형 생활플랫폼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1000만 고객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비즈니스 기반 확보와 신한 SOL(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물론 그동안 디지털 금융업무가 어려웠던 기업고객과 외국인을 대상으로도 영역을 넓혀 디지털 금융 플랫폼 1위의 위상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SOL(쏠) 출시 1주년 돌잔치를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축하 메시지 등록, 친구에게 공유, 상품 가입 등으로 참여 가능하며, 푸짐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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