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2019년 공기업 취업에 대한 전망과 전략은?
이수진 기자
입력 2019-02-18 14:51 수정 2019-02-18 14:52
2019년 주요 공기업 채용 전망은 어떨까. 최근 주요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체험형 인턴 규모가 7500여 명에 달하며 화제가 됐다. 가장 채용 규모가 큰 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1천여 명의 채용을 밝혔다. 이어서 한국전력공사 900명, 한국철도공사 430명, 한전 3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공기업은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며 많은 취준생들이 가고 싶은 회사로 꼽힌다. 공무원이 가지는 장점과 일반 기업이 가지는 장점을 고루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연봉·복지·정년 등의 장점 외에도 취준생들은 능력 중심 채용 또한 공기업의 장점으로 꼽기도 했다.
그중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일컫는 NCS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공기업의 경우 자소서부터 필기시험, 면접까지 모든 전형에 NCS가 적용되기 때문.
서류에 합격하면 합격의 당락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필기시험이 실시된다. 필기시험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떨어지기 때문에 NCS 기반 인적성 준비를 탄탄히 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코레일, 한국수자원공사 등 다양한 공기업 NCS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재를 출간하고 있는 가운데, 채용 분야별 대표 공기업의 최신 필기시험을 학습할 수 있는 ‘2019 에듀윌 공기업 통합 NCS 기본서 with PSAT’ 교재를 선보였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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