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나보타 美 FDA 승인 기념 사내 이벤트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2-13 13:04 수정 2019-02-13 13:08
대웅제약은 13일 국산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념해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FDA 승인이라 쓰고 미국 진출이라 읽는다’ 이벤트를 전개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나보타 FDA 승인에 대해 임직원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재춘 사장(공동대표)을 비롯해 주요 임원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나보타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이벤트 풍선과 기념 판넬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특별 제작된 기념 쿠키를 나눠먹었다. 또한 나보타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이번 FDA 승인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보타 공장에서는 FDA cGMP 승인 획득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성과를 자축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나보타 FDA 승인을 계기로 대웅제약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공동대표)은 지난 7일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CEO 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나보타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나보타가 대웅제약 뿐 아니라 한국 제약 산업의 성공적인 역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나보타 FDA 승인에 대해 임직원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재춘 사장(공동대표)을 비롯해 주요 임원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나보타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이벤트 풍선과 기념 판넬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특별 제작된 기념 쿠키를 나눠먹었다. 또한 나보타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이번 FDA 승인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보타 공장에서는 FDA cGMP 승인 획득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성과를 자축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나보타 FDA 승인을 계기로 대웅제약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공동대표)은 지난 7일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CEO 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나보타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나보타가 대웅제약 뿐 아니라 한국 제약 산업의 성공적인 역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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