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뉴스]숨진 축구선수를 추모하는 사람들

뉴시스

입력 2019-02-13 03:00 수정 2019-02-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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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서부 낭트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 밖의 최근 모습입니다. 프랑스리그 축구팀 FC낭트 소속이었던 에밀리아노 살라 선수(28·아르헨티나)를 추모하는 꽃다발이 가득합니다. 살라 선수는 지난달 21일 FC낭트를 떠나 영국 프리미어리그 소속 카디프시티 구단에 합류하기 위해 경비행기로 이동하다가 항공기 사고로 숨졌습니다. 애도 분위기와 별개로 218억 원에 이르는 살라 선수의 이적료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FC낭트는 카디프시티 구단이 살라 선수의 이적 합의서에 사인을 했기 때문에 이적료를 달라고 주장합니다. 반면에 카디프시티 구단은 합류 전 사고를 당했기에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사고는 사고, 계약은 계약일까요?

낭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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