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출결-상담-수납관리 원스톱 솔루션 ‘에듀패밀리’, 전국 10만 사용자 확보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입력 2019-02-08 15:23 수정 2019-02-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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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에듀패밀리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아바드(주)(실장 박종근)가 출시한 학원출결관리프로그램 ‘에듀패밀리(EDU Family)’가 학원에는 안정적인 운영을, 학부모에게는 안심을 주는 서비스라는 호평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듀패밀리는 전국 1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이미 확보한 검증된 학원출결관리 시스템이다.

학원 및 교육기관에 태블릿을 설치하고 이를 학원 및 학부모, 학생 앱과 연동해 출결관리 및 운영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교육기관에 설치된 태블릿에 학생별로 부여된 고유의 원생번호를 입력하면 학부모 앱으로 출결여부가 자동으로 전송된다. 이는 하원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학부모가 앱을 통해 자녀의 출결현황 및 하원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듀패밀리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 기능이 비단 출결현황알림에 그치지 않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데 있다.

관리자앱을 사용하는 교사는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가정통신문을 전송하고 열람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및 동영상 등 학원자료 및 글을 등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알림기능을 활용해 수납 및 자동 미납안내까지 가능하다.

학부모는 부모앱을 통해 자녀 출결현황 및 학원이 보낸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등 학원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학생 또한 출결관리를 포함해 교사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부모, 교사와의 실시간 댓글을 통해서 소통할 수 있다.

에듀패밀리 박종근 실장은 “에듀패밀리는 전국 각지의 학원이 선택해 1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합리적이고 검증된 태블릿 출결관리 프로그램이다”면서 “스마트폰앱 PUSH방식의 무료 출결안심알림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해 과도한 문자메시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학원 및 학교, 유아원, 교습소 등 교육기관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패밀리는 어린이 차량 갇힘 사고 등 어린이 관련 사건사고가 문제되고 있는 환경에서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안심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사회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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